일본 여행의 숨은 보석, 시즈오카! 특히 이즈 반도는 수려한 해안선과 유서 깊은 온천으로 유명하지만, 험준한 지형 탓에 렌터카 없이는 여행이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즈오카 공항에서 내려 ‘시미즈항~도이항’을 잇는 스루가만 페리를 이용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푸른 바다 위에서 후지산을 조망하며 이즈 반도 서쪽으로 직행하는 로맨틱한 이동 수단을 활용해, 운전 부담 없이 즐기는 스마트한 이즈 일주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 렌터카 없이 완성하는 이즈 반도 황금 루트
시즈오카 공항에 도착해 시미즈항으로 이동한 후, 스루가만 페리를 타면 단 75분 만에 이즈 반도의 관문인 도이 온천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부터 이즈 반도의 동쪽 끝인 아타미까지는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활용해 충분히 이동 가능한데요. 페리를 이용하면 도로 정체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상에서 간식을 즐기며 ‘바다 위 후지산’이라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이동 시간 자체가 하나의 관광 코스가 됩니다.
- 추천 경로: 시즈오카 공항 → 시미즈항 (셔틀) → 도이항 (페리) → 슈젠지 → 아타미
- 팁: ‘이즈 드림 패스’를 활용하면 페리와 이즈 지역의 버스, 열차를 통합하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아타미 여행의 완성, 추천 온천 숙소 5선
이즈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아타미는 역 접근성이 좋고 오션뷰를 자랑하는 숙소가 밀집해 있습니다. 여행 스타일별 최적의 숙소를 분석했습니다.
1. 아타미온센 유야도 이치반치 (Yuyado Ichibanchi)
아타미역에서 도보 2~5분 거리로 접근성이 압도적입니다. 고층 객실에서는 아타미의 명물인 불꽃놀이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노천탕이 매력적입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세심한 안내 덕분에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평점이 매우 높습니다.
2. 호텔 레소피아 아타미 (Hotel Resorpia Atami)
모든 객실에서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리조트형 호텔입니다. 시설은 다소 연식이 느껴지지만, 침대에 누워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역에서 언덕길이므로 호텔 셔틀버스를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프린스 스마트 인 아타미 (Prince Smart Inn Atami)
2020년에 설립된 신축 호텔로, 가성비와 깔끔함을 중시하는 젊은 여행객에게 적합합니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셀프 체크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아침 식사로 제공되는 샌드위치와 커피가 실속 있습니다. 역과 매우 가까워 이동이 편리합니다.
4. Hotel Breezebay Atami Annex
2023년 리모델링을 거쳐 쾌적한 시설을 자랑합니다. 산 중턱에 위치해 조용한 휴식이 가능하며, 셀프 서비스 스낵바와 야식 라면 서비스 등 투숙객을 위한 소소한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생선 구이 뷔페가 제공되는 조식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5. 아타미 긴조칸 (Atami Kinjokan)
전통적인 일본식 다다미방을 선호한다면 추천합니다. 조·석식 뷔페가 포함된 플랜의 가성비가 훌륭하며, 호텔 옥상 테라스에서 불꽃놀이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 머물기에 공간이 넓고 편안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 렌터카 없는 이즈 여행, 도전해 보세요!
운전의 피로 없이 기차와 배를 이용해 즐기는 시즈오카 이즈 반도 일주는 일본 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합니다. 특히 시미즈에서 도이로 향하는 페리는 시간을 절약해 줄 뿐만 아니라 여행의 낭만을 더해주는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복잡한 길 찾기 대신 창밖의 바다 풍경과 따뜻한 온천욕에 온전히 집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소개해 드린 아타미의 개성 넘치는 숙소들과 함께 완벽한 힐링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