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이퐁 캇비 국제공항(HPH)에 도착하면 수많은 택시 기사들의 호객 행위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랩? 그랩?”이라며 접근하지만 실제로는 앱과 상관없는 개인 차량인 경우가 많아 요금 바가지를 쓸 위험이 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이퐁 공항에서 안전하게 그랩을 호출하는 방법과 예상 요금, 그리고 공항 인근에서 머물기 좋은 가성비 숙소들을 정리했습니다.
1. 하이퐁 공항 그랩 호출 위치 및 가짜 택시 구별법
하이퐁 공항에서 그랩을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한 규칙은 ‘반드시 내가 직접 앱으로 호출하고 차량 번호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 호출 위치: 입국장에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주차장 쪽으로 이동하면 호출하기 수월합니다. 너무 입국장 문 앞은 일반 택시와 섞여 복잡할 수 있습니다.
- 가짜 택시 특징: 유니폼을 입지 않거나, 그랩 기사인 척하며 본인의 폰 화면을 보여주며 “Fixed Price(고정가)”를 제안합니다. 실제 그랩은 앱에 표시된 금액만 지불하며, 기사가 직접 호객하지 않습니다.
- 번호판 대조: 앱에 뜨는 차량 번호와 실제 차량의 번호판이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탑승하세요.
- 예상 요금: 캇비 공항에서 시내(반까오 거리 등)까지는 약 70,000 ~ 120,000 VND (약 4천 원~7천 원) 수준입니다. (통행료 약 10,000~15,000 VND 별도 발생 가능)
2. 하이퐁 캇비 공항 근처 추천 숙소 TOP 3
새벽 비행기나 이른 아침 일정을 위해 공항 근처 숙소를 찾으신다면 아래의 리스트를 참고해 보세요. 위치와 가성비를 고려한 선택지입니다.
최저가 약 61,033원
2023년 설립된 신축급 숙소로 청결도가 매우 높습니다. 조식 뷔페에 한식이 포함되어 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피트니스 센터와 야외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나 가족 여행 모두 적합합니다.
최저가 약 43,779원
공항에서 단 3k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2024년 설립된 최신 시설로 객실에 주방이 갖춰져 있어 장기 투숙에도 좋습니다. 한인타운(반까오) 중간이라 주변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최저가 약 52,290원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여 의사소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옥상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이 있어 피로를 풀기 좋으며, 객실 컨디션이 넓고 조용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안전한 하이퐁 여행을 위한 마무리 팁!
하이퐁 캇비 공항은 규모가 크지 않아 이동 동선은 단순하지만, 낯선 환경에서의 호객 행위는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공항 무료 와이파이나 유심을 이용해 침착하게 그랩을 호출하세요. 위에서 소개해 드린 오스타라 호텔이나 GM 인터내셔널 같은 한인 친화적 숙소를 예약하신다면 더욱 편안한 여행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오늘 공유해 드린 팁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베트남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